KCC실리콘,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

- 현대차그룹 탄소중립 비전에 동참하는 친환경 실리콘 솔루션 대거 출품 
- KCC실리콘이 단순 공급자가 아닌, 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

KCC실리콘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Auto Partner ESG Net-Zero EXPO 2025’에 참가, 친환경 실리콘 제품 및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반 저탄소 솔루션을 출품한다. 

이 행사는 현대차·기아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이 공동 주최하며, ESG경영 우수사례와 에너지 효율장비, 정부지원정책 등을 부품 협력사와 공유해 공급망 전반의 ESG 경영 내재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KCC실리콘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 실리콘 소재의 리더로서, 현대차그룹의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공급망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환경·에너지 절감형 실리콘 제품을 출품한다.


주요 출품 제품

· 친환경 건축용 실란트: 환경표지 및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
· 친환경 자동차용 케이블: 백금촉매 전환, 무부산물 공정
· 친환경 고경도 실리콘 컨포멀 코팅제: 유기용제 미사용, 탄소배출 저감
· 고효율 방열 솔루션: 전장 부품 열 방출용, 에너지 효율 극대화
· LCA 보고서 보유 품목: Elastomer, 규소, 실리콘메탈 등 총 7종
· 저경도 및 중경도 컨포멀 코팅제: Low volatile 제거, 자동차 전자부품에 친환경성과 신뢰성 제공 
· 저온속경화 접착제: 경화 온도와 시간 단축으로 에너지 및 탄소 절감
· 친환경 무용제형 실리콘 점착제: 유기용제 무사용, 전기차 배터리팩 고정용 테이프 및 디스플레이 보호용

이번 전시는 KCC실리콘이 ESG 실천에 있어 단순한 공급자가 아닌, 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무대이며, 향후 현대차그룹의 ELVR 등 글로벌 규제 대응에도 적극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소재 기술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사들과의 ESG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